캐릭터업계 법적 사각지대서 운다
2011. 2. 18. 10:24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차세대 성장동력의 기대주로 꼽히는 캐릭터산업이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고초를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품 캐릭터 '베끼기'가 만성화돼 대부분 영세업체인 캐릭터 업계의 체질이 약해지고 있다. 이에 캐릭터와 관련한 디자인보호법에 대한 제도개선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엽기토끼로 잘 알려진 마시마로를 만든 최승호 씨엘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현행법상 마시마로에 모자를 씌우거나 옷 하나만 입혀도 일일이 개별 디자인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며 "이러한 사각지대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마시마로를 변형시켜 특허청에 출원을 내고 또 이를 인정받는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 ... 전체내용보기 CLICK
[Zdnet Korea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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