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날아든 봄
2011. 2. 22. 17:04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바닷가에 날아든 봄
정월 대보름인 지난 17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바닷가.
기록적인 겨울한파가 완전히 물러났는지 봄을 재촉하듯 비가 내리더니 안개가 자욱한 개펄에서 석화(石花)를 따는 아낙들의 모습에서도 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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