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빚기에 빠진 아이들
2011. 2. 22. 17:09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청자빚기에 빠진 아이들
봄이 들어온다는 우수(雨水)가 지나자 빠르게 봄기운이 퍼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국내 유일의 관요(官窯)인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박물관에는 봄방학을 맞아 청자빚기 체험을 하려는 아이들로 북적거린다.
난생 처음해보는 청자빚기를 진지하게 배웠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고 자꾸 부서지자 당혹한 표정과 함께 아이답게 장난기까지 발동해가며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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