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바빠진 들판
2011. 3. 2. 12:51ㆍ내고향강진의 향기
화창한 날씨, 바빠진 들판
낮 기온이 15도를 넘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망호마을 주민들이 밭작물인 찰옥수수 파종에 여념이 없다.
무더운 여름철 간식거리로 인기가 높은 찰옥수수는 쫀득하고 찰진 맛이 일품인데 강진군지역에서는 50ha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213톤이 생산되어 9억여 원의 소득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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