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로 활기 찾은 고니
2011. 3. 8. 09:56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추위로 활기 찾은 고니
성급한 마음 속 봄을 시샘하듯 불어 닥친 꽃샘추위가 수은주를 영하로 끌어내린 지난 3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灣)의 큰 고니(천연기념물 제 201-2호)들은 차가운 날씨가 반가운 듯 힘찬 날개 짓으로 수면을 박차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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