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지식재산권보호센터」활동강화

2011. 5. 4. 16:22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내 ‘지식재산권보호센터’는 지난 4월 17일 국내ㆍ외 유명 브랜드의 로고와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한 의류제품을 국내공장에서 대량 제조하여, 도매상가 및 노점 등으로 유통한 업자 강모씨(서울소재)의 보관창고를 확인하고 강서경찰서 지능팀과의 합동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강서경찰서 지능팀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의류제품 2천 2백여점(시가 9억원 상당)을 주택가(APT) 근처의 피의자 불법창고에서 현장압수하고 혐의자 강모씨는 구속처리 되었다.

 

지식경제부 산하단체인 의산협 ‘지식재산권보호센터’에는 제일모직 BEAN POLE 등 292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1,421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235만여점(정품시가 4,810억원) 압수 등 단속실적을 거둔바 있음.

 

불법 위조상품단속 및 기타 지식재산권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식재산권보호센터(전화 : 528-0112/ 9 [온라인제보 : 528-0113], 홈페이지 : www.kaia.or.kr)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