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 국가대표
2011. 5. 4. 17:00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내가 미래 국가대표
구제역 확산우려로 당초 3월 개최예정이었던 대회시기가 연기된 가운데 지난 28일 전남 강진군에서 개막한 2011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열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올 해로 4번째 강진군에서 치러지는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초․중․고․대학부 43개팀 2,000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했다.
첫 날 초등부 경기신하초등학교와 전남광양중앙초등학교의 개막경기에서는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준 신하초등학교가 전반에 얻은 2골로 2: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