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재배 첫 모내기
2011. 5. 4. 17:03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조기재배 첫 모내기
바람은 다소 강하지만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용산마을 벼 조기재배단지에서 찰벼 모내기가 한창이다.
강진지역 첫 모내기를 마친 김광호(62세, 도암면 주민자치위원장)씨는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 당초 계획했던 시기보다 1주일가량 모내기가 늦어졌다.”고 말했다.
이 날 모내기는 조기수확을 하게 되는데 추석 명절 햅쌀용으로 올 해는 높은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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