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속에 비밀 매장이! 짝퉁 판매업자 구속기소

2011. 5. 16. 12:59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아파트를 개조해 비밀 매장을 차려놓고 ‘최고급 짝퉁’을 판매해온 일당이 검찰에 기소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방봉혁)는 아파트를 비밀매장으로 고쳐 `짝퉁‘ 명품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임모(54)씨와 권모(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한 아파트에 루이뷔통, 샤넬, 에르메스 등 `짝퉁’ 명품을 판매하는 비밀매장을 차려놓고 1300여점(정품시가 28억원 상당)의 제품을 들여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 전체내용보기 CLICK

[헤럴드경제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