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누워
2011. 6. 2. 09:16ㆍ살며 생각하며...
들판에 누워
들판에 누워 생각한다
저 하늘의
태양도
우리 것이고
저기 저
나무도
우리 것이고
이 대지
이 풀
저 꽃
모두 우리 것인데
하늘은
바라만 보아도
무궁하고
식사는
언제나
만족스러우니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 김현배 님, '들판에 누워' -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교할수록 행복에서 멀어진다 (0) | 2011.06.07 |
---|---|
유월입니다 (0) | 2011.06.03 |
마지막 안부 (0) | 2011.06.01 |
감사에도 조절이 필요하다 (0) | 2011.05.31 |
현실을 받아들여라 (0) | 201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