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법 위반 검거, 압수 여성의류 4800벌 기부
2012. 1. 12. 16:08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체 제작한 여성의류에 국내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장모(57)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4개월간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인 여성 의류 7천여벌을 팔아 4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매장 및 창고 6곳을 들이닥쳐 여성 의류 4800여벌을 압수했다. 이후 경찰은 서울동부지검과 협의해 4800여벌에 부착된...전체내용보기 CLICK
[세계일보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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