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을 가든
2012. 2. 27. 14:54ㆍ살며 생각하며...
어느 길을 가든
포장된 평탄한 길을 달려온 사람의
굴곡 없는 행운 같은 이야기보다
우여곡절이 많은 울퉁불퉁한 길을
힘겹게 걸어온 사람의 모험담이
더 흥미로운 법이다.
- 에토 노부유키 -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온 사람의 모험담이
더 가슴에 와 닿으면서도
잘 포장된 길로 평탄하게 가고 싶은 게
속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삶의 길은 때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어느 길을 가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