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8. 09:35ㆍ살며 생각하며...
내 사랑 하모니기분이 좋아져 내지르는 '좀 더', '한 곡 더', '한 번 더'는 욕망의 결과다. 운동 역시 마찬가지. 헬스클럽에서 음악 없이러닝머신을 뛴다고 상상해보자. 얼마나 지루할까.신경이 아픈 다리로 쏠리고 숨은 더 가빠질 것이다.이럴 때 '내 사랑 하모니'를 추천한다. - 다이애나 홍, '다섯 친구' 중에서 - 자신의 목표점을 향해 무작정 달려갈 때무척이나 외롭고 지루하고 힘겹습니다.이럴 때 함께 해 줄 사람이나 물건이 있다면힘도 덜 들것입니다.어차피 하는 거 보다 즐거워야하지 않겠습니까.
행복하시고
고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