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쇼핑몰 통한 사이버밀무역 5년간 7배 증가
2012. 3. 16. 09:5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위조상품 위주에서 생활밀접형 품목으로 확산…국민건강 침해우려 심각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쇼핑 등 사이버 거래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관세청의 최근 5년간 사이버 불법거래 단속실적이 무려 7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 07년 16조원 규모의 사이버 쇼핑몰시장이 2011년 29조원에 달했으며, 같은기간 동안 관세청의 사이버불법거래 단속실적은 995억원에서 6천999억원으로 증가했다.
사이버 밀무역 규모도 더욱 대형화·국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에는 개인이 국내 오픈마켓에서 소량의 짝퉁의류를 판매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룬 반면, 최근에는 해외에 쇼핑몰을 개설한 후 국내외 연계 유통망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세정신문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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