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분야 G5 출범’ 국제상표 우리나라가 주도

2012. 6. 1. 13:58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상표분야 G5 출범’ 국제상표 우리나라가 주도

특허청, 내년도 TM5회의 유치 및 협력 사업 위해 외교력 총동원…오는 10월 스페인 회의 참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상표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29일 상표분야 5대 강국의 회의체인 TM5(TM5 : Trademark Five)가 공식출범했다고 밝혔다. TM5는 세계 상표출원의 70.4%를 차지하는 5개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특허청 모임으로 상표제도발전을 위한 국제논의를 이끌고 있다.
◆TM5회의 출범 배경과 과정=우리나라는 지난해 전통적인 상표 강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일본, 유럽과 상표 4강 체제(TM4 회의)를 만들며 상표분야 국제논의에 본격 참여했다.
그러나 우리 기업들의 최대 해외출원국인 중국이 본회의에 참여하지 않아 TM4회의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