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디즈니 "北에 캐릭터 사용허가 안해"
2012. 7. 16. 13:45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美디즈니 "北에 캐릭터 사용허가 안해"
국무부 "모든 국가, 지재권 존중해야"
미국 월트디즈니는 9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미키마우스 등 자사의 만화영화 캐릭터의 사용을 허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미 공영 라디오방송 NPR 등에 따르면 디즈니사는 이날 "북한에서 (우리측에) 미키마우스를 비롯한 캐릭터의 사용 허가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디즈니의 미셸 버그먼 대변인도 이날 성명에서 북한 모란봉악단 공연에 등장한 디즈니 캐릭터와 관련, "북한에 월트디즈니의 캐릭터 사용과 관련한 허가나 승인을 하지 않았다"고 확인...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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