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국내 유흥주점 상대 소송 이겼다

2012. 10. 30. 11:14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샤넬, 국내 유흥주점 상대 소송 이겼다

 

법원, 샤넬비즈니스클럽에 1천만원 배상 판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이 경기도 성남시에서 `샤넬 비즈니스 클럽'이라는 상호의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김현석 부장판사)는 샤넬이 "상표 사용으로 야기된 손해를 배상하라"며 유흥주점 대표 황모씨를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천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랑스 브랜드 샤넬의 사라 프랑수아 퐁세 대표는 이번 소송의 청구 이유로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