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너무 싸면 ‘짝퉁’

2012. 10. 30. 11:30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인터넷 쇼핑몰 너무 싸면 ‘짝퉁’

 

 

관세청, 위조품 122건 적발

지난 8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트루릴리젼’ 청바지를 6만9800원에 한정 판매했다. 정품 가격은 30만원이었지만 하루만 특판행사를 한 것이다. 그러나 이 청바지는 이른바 ‘짝퉁’으로 불리는 위조상품이었다.
관세청은 지난 7월23일부터 한 달여간 여름 용품과 아웃도어 용품에 대해 온라인 불시·집중 점검을 실시해 총 122건의 불법 물품 판매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11번가·옥션·지마켓·인터파크 등 오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