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면주민자치위원회 청자축제장 찾아 정화활동
2014. 7. 29. 14:42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대구면주민자치위원회 청자축제장 찾아 정화활동
지난 28일 대구면 주민자치위원회 오이암회장과 회원 25명이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청자촌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축제장 주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챙겨 중앙무대부터 푸조나무까지 주변에 버려진 캔, 플라스틱병 등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이암 자치위원장은 “우리면에서 열리는 축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 청자의 우수성과 우리문화의 자긍심을 관광객이 가지고 가면 좋겠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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