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 변해버린 신들의 놀음판 "신의 한수"

2014. 8. 22. 09:37내고향강진의 향기

 

 

 

 

'범죄로 변해버린 신들의 놀음판 목숨을 건 한 수가 시작된다!'

강진아트홀, 최신개봉영화 <신의 한수> 상영

- 오는 28일 오후3, 저녁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

 

 

강진아트홀에서는 828() 오후 3, 8시 최신개봉영화 ‘신의 한수’를 상영한다.

 

'신의한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명승부를 그린 영화로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개봉전부터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작품이다.

 

프로 바둑기사 태석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는다. 심지어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기에 이르고,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은다.

 각자의 복수와 마지막 한판 승부를 위해 모인 태석, 주님, 꽁수, 허목수는 승부수를 띄울 판을 짠다. 단 한번이라도 지면 절대 살려두지 않는 악명 높은 살수팀을 향한 계획된 승부가 차례로 시작되고…… 범죄로 인해 곪아버린 내기바둑판에서 꾼들의 명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73일 개봉하여 영화 속 냉동실 격투신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채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정우성의 활약으로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상영시간은 118, 청소년 관람불가, 강진아트홀 1층 매표소에서 21일부터 관람권 예매중이며, 성인3,000, 청소년 2,000, 65세 이상(신분증 지참)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아트홀(061-430-3977, 39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