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자율방법대 순찰차 안전기원제 개최

2014. 9. 5. 13:03내고향강진의 향기

 

 

 

 

성전면 자율방법대 순찰차 안전기원제 개최

 

성전면자율방범대(대장 노상균)는 지난 829일 방범대사무실 앞에서 성전면자율방범대 순찰차 무사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안전기원제는 순찰차량이 사고 없이 오랫동안 지역민들의 안전과 치안유지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진 성전면장, 정명복 성전파출소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여하여 최일선에서 지역민을 봉사하여 온 성전면자율방범대 순찰차량의 안전을 기원하고 축하해 줬다.

 

노상균 성전면자율방범대장은 “그동안 방범대원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자가 차량을 이용해 방범활동을 펼친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대원들의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지역 치안을 책임지며 면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전면 자율방범대는 매년 야간 순찰을 비롯해 각종 행사시 교통정리 및 교통캠페인 전개, 청소년 안심귀가 지원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치안유지에 힘써 왔으며, 연말 경로당을 찾아 떡국 나눔봉사 활동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