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0. 08:27ㆍ살며 생각하며...
양준욱 시의원이 현장에서 만난 장애소녀를 강동경희대 병원 나눔 의료로 주선하여 성사
서울시의회와 몽골울란바토르시의회의 교류협력이 몽골 장애소녀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했다.
선천성 하지장애로 16년 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던 몽골 울란바토르 고아소녀 뭉크줄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시의회 울란바토르 방문단의 아동복지시설 방문을 계기로 서울시의회와 울란바토르 의회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뭉크줄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에서 치료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갖게 된 것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의장: 바트툴가 다시장츠)와 서울시의회는 자매도시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양 도시 의회 간 신뢰와 협력이 미담을 만들게 되었다.
내용인즉, 2013년에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서울시의회의 공식 일정 중 고아들이 수용된 아동복지센터(우느르불 센터)를 찾은 방문단 단장 서울시의회 양준욱의원(강동3)이 장애 소녀의 딱한 처지를 보고 서울로 돌아와 경희대병원에 제안하여 무상으로 소녀의 장애를 치료한 것이다.
서울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방문했을 당시 장애 소녀의 상태는 제대로 걷지도 않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장애로 인해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정확한 진단이 없어 병명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환자상태에 대해 서울시의회와 울란바토르의회 간 활발한 연락과 협조를 통해 원격진단을 진행하였고, 1년여의 노력을 통해 강동경희대 병원에서 비로소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수술 일정이 확정되기 까지 서울시의회, 울란바토르의회, 강동경희대병원은 다양한 방법의 연락들을 통해 나눔 의료가 성사되도록 힘써 왔으며, 협력과정의 노력들은 양 시의회 간 우호 협력의 증진의 계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서울시의회와 몽골울란바토르시의회의 교류협력이 몽골 장애소녀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했다.
선천성 하지장애로 16년 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던 몽골 울란바토르 고아소녀 뭉크줄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시의회 울란바토르 방문단의 아동복지시설 방문을 계기로 서울시의회와 울란바토르 의회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뭉크줄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에서 치료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갖게 된 것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의장: 바트툴가 다시장츠)와 서울시의회는 자매도시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양 도시 의회 간 신뢰와 협력이 미담을 만들게 되었다.
내용인즉, 2013년에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서울시의회의 공식 일정 중 고아들이 수용된 아동복지센터(우느르불 센터)를 찾은 방문단 단장 서울시의회 양준욱의원(강동3)이 장애 소녀의 딱한 처지를 보고 서울로 돌아와 경희대병원에 제안하여 무상으로 소녀의 장애를 치료한 것이다.
서울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방문했을 당시 장애 소녀의 상태는 제대로 걷지도 않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장애로 인해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정확한 진단이 없어 병명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환자상태에 대해 서울시의회와 울란바토르의회 간 활발한 연락과 협조를 통해 원격진단을 진행하였고, 1년여의 노력을 통해 강동경희대 병원에서 비로소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수술 일정이 확정되기 까지 서울시의회, 울란바토르의회, 강동경희대병원은 다양한 방법의 연락들을 통해 나눔 의료가 성사되도록 힘써 왔으며, 협력과정의 노력들은 양 시의회 간 우호 협력의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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