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엄마!

2015. 4. 23. 08:57살며 생각하며...

 

 

 

 

사랑해요. 엄마!


지나가버린 많은 시간 속에서,
결혼을 하고 사는동안에
고마운 사람이 많아지고,
또한, 아이를 낳고 나니
미안한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고맙고 ,진정으로 미안한 사람은
내 존재를 세상 밖으로 태어나게 한
혼신을 다하신 바로 '엄마' 입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그리고 정성스럽게
키워주신 것을 몰랐습니다.
내 아이를 시집 보내고서
이제야 하고 싶은 이 말은
“고마워요, 엄마!
그리고, 사랑해요. 엄마!"

- 이경숙 님, '사랑해요. 엄마!' -

 

 

행복하시고

고운 하루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와 노동이라는 차  (0) 2015.04.27
손에 대하여  (0) 2015.04.24
노랑제비꽃  (0) 2015.04.22
디자인경영자 DEO   (0) 2015.04.21
도전하는 용기  (0)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