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제습기·알루미늄 수요 증가, 부가세 영세율 적용 서둘러야”

2017. 10. 11. 15:06정보 얻어가는 즐거움




농업용 제습기·알루미늄 수요 증가, 부가세 영세율 적용 서둘러야

한국농자재산업협회 목청


여름철 사용이 급증하는 농업용 알루미늄스크린, 농용공기순환제습기, 농축사용공기정화기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농자재산업협회(회장 신헌철)는 최근 차광 및 보온용에 사용하는 농업용 알루미늄스크린, 농축사용공기정화기, 농업용가습기, 농용공기순환제습기, 농업용공기교반기등 농업용 기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을 요구해 오고 있다.
특히 농가들은 현재 무덥고 습한 날씨에 사용량이 많은 농업용 제습기, 차광을 위한 농업용 알루미늄스크린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을 서둘러 실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들 농업용 기계에 대한 사용량이 계속 늘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이 시급하다는 설명이다
실제 농용공기순환제습기의 공급금액추정액(농자재산업협회 자료)을 살펴보면 20088, 200912, 201015억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헌철 회장은 농업용 기계에 대한 영세율 적용이 시급한 실정으로  정부의 전반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