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눈을 가지는 여행
2018. 2. 5. 11:17ㆍ살며 생각하며...
새로운 눈을 가지는 여행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이국적인 풍경과 사람들과 음식들.
그들에 도취되어 다니다가
어느새 내가 고민했던 것들을 다 잊곤 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합니다.
내게 너무 커보였던 것들이
실은 아주 작은 것이라는 것.
문화와 풍토는 달라도
사람 사는 모습은 비슷하다는 것.
그것을 알기까지
시간과 발품과 생각을 팔아야한다는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멋진 한주 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품으로 아는 미적 감각 (0) | 2018.02.07 |
---|---|
새콤달콤한 관계들 (0) | 2018.02.06 |
꿈을꾸는 일은... (0) | 2018.02.02 |
뒤를 보는 지혜 (0) | 2018.01.31 |
나무에게 (0) | 201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