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 서울역 귀성인사
2020. 7. 3. 10:46ㆍ나의 취재수첩
가정 경제가 사는 지름길은 국민배당금제를 실시
▲ 서울역에서 추석연휴 첫날 귀성객에게 인사를하고 있는 허경영 대표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추석연휴 첫날은 9월 12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귀성인사를 했다.
이날 허경영 대표는 귀성인사를 통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가정경제가 살아야 한다"며 가정 경제가 사는 지름길은 국민배당금제를 실시해 성인 1인당 매월 150만원씩을 지급해 성인 4인 가족 기준 매월 6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허대표는 "국가가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국회의원 숫자를 100명으로 줄이고 지방자치제 선거를 없애는 등을 통해 재원은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다" 말했다.
▲ 서울역 귀성길에른 귀성객에게 귀성인사차 방문한 허경영대표
허대표는 "온가족이 모인 추석 명절 자리에서 누가 진정한 애국자이고 국민들을 위하는 인물인지 담소를 나눠 달라"고 귀성객에게 호소했다.
이날 서울역에서 귀성하는 귀성객들은 허대표와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 다른당의 귀성인사 풍경과는 달리 민심이 새로운 시대를 열망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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