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여사 '비추미대상' 수상자 격려다과

2005. 11. 8. 23:50나의 취재수첩

권여사 '비추미대상' 수상자 격려다과
  2005-11-08 17:54:38 입력
  대통령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는 8일 오후 '제5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 및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다. 

  권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우리 여성의 활동 권익이 많이 향상됐으나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며 "앞으로도 오랜 역사를 갖는 여성을 키워주는 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추미 여성대상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에 기여한 인사를 격려하기 위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지난 2001년 제정했다.
김서중 기자(ipc007@nate.com)
김서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