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박물관, 세계최고(最古) 역사의 청자관요로 입증 태안 앞바다에서 약 1200여 년 된 청자와 목간 발견으로 태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고려청자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목간(물품꼬리표)’ 첫머리에 탐진(耽津, 조선 태조 17년 이전까지 쓰던 강진의 옛 지명)이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고려청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