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진객 고니 강진만 입성 평년기온을 되찾아 다소 쌀쌀해진 날씨가 반가운 천연기념물 제 201호 고니가 예년보다 보름정도 일찍 강진만을 찾아와 탐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따스한 가을햇빛에 몸을 맡긴 고니들은 물이 빠진 강진만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며 갯벌 속 먹이사냥에 정신이 없다. 벌써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