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수서경찰서 뒷마당은 1700여켤레의 구두로 가득 채워졌다. 이는 최근 서울시내 대형 장례식장에서 명품구두 3켤레를 훔친 혐의로 구속된 박모(59)씨의 집 창고에서 나온 것들이다. 따라서 경찰은 1700여켤레 구두 모두가 박씨가 훔친 물건으로 간주하고, 주인을 찾아..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