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뒷마당에 그많은 명품구두 왜 깔렸을까?
2010. 2. 19. 13:2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수서경찰서 뒷마당은 1700여켤레의 구두로 가득 채워졌다. 이는 최근 서울시내 대형 장례식장에서 명품구두 3켤레를 훔친 혐의로 구속된 박모(59)씨의 집 창고에서 나온 것들이다. 따라서 경찰은 1700여켤레 구두 모두가 박씨가 훔친 물건으로 간주하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경찰서 뒷마당에 진열해 두었다. 박씨는 이 구두들을 모두 중고시장에서 구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사팀은 먼저 구두 주인들에게 전화로 잃어버린 구두의 제품명, 치수, 색상 등을 접수하게 했다. 또 찾아갈 때 가져간 구두의 사진을 찍고 신분증을 복사하는 것과 함께 진술서도.....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경제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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