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명품 짝퉁'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경찰청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 해외명품·외국상품 위조사범’을 집중단속기로 하고 16일 전국 지방경찰청 외사과장, 외사계장, 수사2계장 등 65명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수사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