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골프채·고급시계 등… 불황에 공항 이용객도 줄어 경기 불황의 여파로 여름 성수기 공항 이용객과 고가 면세품 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천공항세관이 발표한 ‘여름 휴가철 휴대품 특별검사강화기간(7월14일~8월31일) 운영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에 입국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