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과 광동제약 간 특허권 소송에서 광동제약이 패소했다. 19일 특허법원은 한국마이팜제약의 상표 ‘휴마쎈’이 무효가 아니라고 판결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마이팜제약과 광동제약은 각각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맞고소했다. 이 사건에서도 법원은 한국마이팜제약의 손을 들어줬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