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등 5만 6000여점, 시가 10억원 상당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등을 밀수입한 후 시중에 판매한 혐의로 정 모씨(56세)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6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세관은 국가정보원과 공조하여 서울세관과 합동으로 피의자가 밀수입한 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