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의미 살려 한글로 제작해야... 시대정신이 담긴 창조적 복원돼야 문화재청은 광화문의 새 현판은 기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한글 현판 대신, 19세기 말 경복궁 중건 당시 무관 임태영이 썼던 해서체 현판 글씨를 디지털 복원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7월 31일 현판을 달기로 예정하고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