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팀이 홈팀, 내 집 같은 숙소’ - 경기력, 선수 사기 최고 한 몫 - 전남 강진군에서 4월3일부터 17일 까지 144개 팀 6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 제43회 한국중학교 춘계 축구연맹전(회장 김석환)은 그 어느 때 보다 인정이 넘치는 대회로 기억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읍 신풍마을(이장 임경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