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은 중국으로부터 짝퉁 컨버스 신발을 수입한 정모씨를 상표법 위반혐의로 8월26일 불구속 송치했다. 그동안 소규모 짝퉁 컨버스화을 수입하다 적발된 적은 있었으나, 이번에는 드물게 중저가 상품으로 컨테이너 2대 분량(14,820켤레)의 대량의 짝퉁을 수입하다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