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미리듣기, 통화연결음, 벨소리 서비스도 작곡·작사가의 허락없이 제공된 것이라면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가수 박지윤씨가 부른 '하늘색 꿈' 등을 작곡한 작곡가 조영수씨(48)가 "자신의 곡을 무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