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2005-12-27 ] 루이비똥, 구찌, 프라다, 샤넬 등 48개 해외 명품 브랜드 짝퉁 64억원 상당을 몰래 들여오려던 밀수 조직이 적발됐다. 부산세관은 27일 "중국에서 바지 등 의류를 수입하는 것처럼 꾸며 40피트 컨테이너 1대에 유명상표를 도용한 153종, 2만89점의 짝퉁 의류와 가방 등을 수입하려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