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루이비통 말레띠에가 가짜 명품(일명 '짝퉁')을 만들어 자사 LV모노그램을 모방한 도소매업자와의 법정 싸움에서 최종 승리했다. 루이비통 코리아는 도소매업자 박 모씨와 하 모씨를 상대로 지난해 대법원에 제기한 상표권 침해금지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