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업체인 코치가 짝퉁제품을 판매하도록 방치했다는 이유로 미국 시카고 시당국을 고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죽 핸드백을 비롯한 명품을 제조 판매해온 코치는 시카고 시당국이 시내 뉴맥스웰 스트리트 마켓에서 짝퉁제품들을 팔게 놔뒀다는 이유로 지난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