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업체 코치, 시카고 당국 고소

2010. 6. 7. 17:45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명품 가방업체인 코치가 짝퉁제품을 판매하도록 방치했다는 이유로 미국 시카고 시당국을 고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죽 핸드백을 비롯한 명품을 제조 판매해온 코치는 시카고 시당국이 시내 뉴맥스웰 스트리트 마켓에서 짝퉁제품들을 팔게 놔뒀다는 이유로 지난 19일에 시카고 연방법원에 고소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코치의 고소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8월에 조사직원을 보낸 결과 300명이 넘는 상인들이 가짜 코치 제품들을 버젓이 내놓고 팔았다고 ... 전체내용보기 CLICK

[파이낸셜 뉴스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