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온라인몰에서 명품 가방을 구입한 김별씨(29). 제품 가격이 일반 시중가보다 저렴해 의심이 갔지만, 100% 정품 보장이라는 판매자의 말을 믿고 돈을 지불했다. 아니나 다를까. 3일 후 김씨가 받은 제품은 일명 ‘짝퉁’이라 불리는 명백한 위조품. 사기 당한 것을 뒤늦게 안 김씨는 판매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