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 마량의 토요음악회 초대 토요일 밤의 감미로운 선율 속에서 온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빠듯한 도심의 일상을 탈출하여 음악여행을 떠난다. 쾌적하고 청량한 분위기, 황홀한 조명불빛이 바다와 뭇을 비추면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지난 해 가을부터 매월 격주 토요일 밤에 열렸던 마량토요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