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관광객들이 한번씩은 찾는다는 짝퉁명품 쇼핑몰 '슈수이제(秀水街)' 매장들이 일제단속에 걸려 영업정지령을 받고 있다. 베이징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 '슈수이제'는 10일 지난 1일부터 일주일동안 명품 브랜드를 불법 부착한 물건을 판매한 매장 7개를 적발해 영업정지령을 내렸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