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2 '며느리도 몰라!' 일명 '짝퉁'으로 불리는 가짜 명품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해당 브랜드 전문가조차 진위 여부를 구별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관련업계 및 기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짝퉁시장은 날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은 최근 '에트로(Etro), 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