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수십억대 가짜 명품 밀수출 시도 적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외사계는 국정원 부산지부와 공조해 국내산 가짜 명품지갑과 가방 수십억 원 어치를 수집한 뒤 이를 일본으로 밀수출하려 한 혐의로 운송책 배 모(46) 씨와 제조책 주 모(38) 씨를 구속했다. [BestNocut_R] 배 씨 등은 서울 일원의 비밀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