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중국산 의류 100만점 원산지세탁 검거 부산본부세관은 8일 시가 21억원 상당의 중국산 의류 100만점을 한국산으로 속여 미국과 유럽 등지로 수출하는 것을 도와준 서울 남창동 소재 J사 직원 홍某씨를 대외무역법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운송회사 U사 대표 안某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