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새로 움튼 창작인형극의 넝쿨 어린이들에게 인형극 보여주러 가보면 너무 좁은 공간에 많은 어린이가 앉아야하고 내용은 어설프거나 전래동화를 맘대로 각색해서 억지스럽고 연기는 서툴어 여러가지로 실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형극단들이 사정이 열악하다 보니 좋은 창작대본을 구하기..